유니티 글로벌 VR/AR 행사 '비전 서밋 2016' 성황리에 종료

등록일 2016년02월18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니티는 지난 2월 10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유니티 비전 서밋(VISION SUMMIT 2016)'을 성황리에 종료, 향후 VR 시장에 있어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유니티가 주최하는 VR/AR 관련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인 '비전 서밋 2016'에서는 존 리치텔로 유니티 CEO가  VR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과 전망을 이야기했으며 이와 함께 유니티 5.4버전부터 Double wide Rendering 지원 예정을 발표하는 키노트 및 VR 컨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기술 세션도 진행됐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유니티는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사용되는 스팀VR이 유니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양사 간의 파트너십으로 에디터 내 스팀VR용 빌드가 따로 추가, 전세계 유니티 개발자들은 HTC 바이브로 가상 현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유니티 에디터 자체의 VR화를 새롭게 발표, 게임 개발 과정을 VR 모드로 동작 시킬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유니티 개발자들은 HMD를 장착, 양손의 컨트롤러를 이용해 유니티 에디터 안에서 직접 오브젝트들을 움직이거나 크기를 조절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Gabe Newell 밸브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유니티를 활용해 많은 Vive 데모를 제작,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니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VR 개발자들이 더욱 멋진 컨텐츠를 보다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유니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John Riccitiello 유니티 CEO는 "밸브와 유니티를 활용한다면 뛰어난 가상 현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밸브와 함께 개발자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큘러스 및 밸브 등 VR 기업과 강력한 협업을 통해 유니티는 강력한 가상 현실 개발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비전 서밋 관련 키노트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http://visionsummit2016.com/)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