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tv팟, 오스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온라인 라이브 방송 콘텐츠 강화

등록일 2016년04월06일 0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음tv팟의 라이브 방송 콘텐츠가 인기 개인 방송 진행자들의 합류로 한층 더 풍부해진다.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6일 오스카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고진규)에 약 20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스카엔터테인먼트(이하 오스카)는 온라인 개인 방송 진행자(이하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MCN(Multi Channel Business) 기업이다.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개인 방송룸, 콘텐츠 분석, 개인별 전문 PD, 일정 관리 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오스카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시장의 핵심 카테고리인 게임에 큰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상호', '피파온라인3'의 '효근', '메이플스토리'의 '팡이요', '서든어택'의 '랜딩' 등 주요 인기 게임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이들은 각각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수상, 아프리카TV 랭킹 1위, 온라인 개인방송 최대 동시 시청자 기록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검증 받은 스타 크리에이터로 현재 다음tv팟에서 조회수/접속자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강남에 대형 스튜디오를 오픈한 바 있으며 중국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판다티비를 통해 '판다걸스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 방송 첫 회에 최대 동시 시청자 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동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 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에 따라 젊은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다음 tv팟은 온라인 라이브 방송 트렌드에 맞춰 지난 해 4월부터 인기 TV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젼'의 생중계 및 미공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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