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GREE가 해외 모바일게임 개발사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인바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본 시장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의 디렉션, 운영 대행 및 컨설팅 이외에도 마케팅, 번역, 성우 지원 등 해외 기업이 일본 진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미 일본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는 연간 6,000억엔(6조 6000억원)을 넘어 현재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예전에는 일본 현지 개발사의 타이틀이 상위권을 독점했었지만, 최근에는 해외 기업 타이틀의 실적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이 흐름을 타고 자사 타이틀을 일본 시장에 진출 하려고 하는 해외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이미 일본 시장에 직접 진출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기업도 일부 있지만, 일본 유저의 요구를 충족 시키기 어렵고, 일본 내 현지 법인 설립과, 사무실 유지비용 등 해외 자국의 유저 대응에 바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일본 진출이란 여전히 높은 장벽이다.
국내 개발사에게는 일본 마켓의 운영 전문가인 GREE의 체계적인 본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일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능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일본에서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GREE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일부 해외 개발사와 이미 협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는 글로벌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