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 2부 발표

등록일 2016년08월03일 18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9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이야기의 서막을 다룬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 2부를 공개했다.

1부에 이어 공개된 19분 분량의 2부에서는 굴단을 추적하는 카드가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동료와의 갈등을 엿볼 수 있다. 카드가는 아제로스를 지키는 키린토의 대마법사로, 이번 확장팩에서도 역시 불타는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아제로스를 구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살게라스의 무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화 '안두인: 늑대의 아들', '높은산: 갈라진 산' 등을 맡았던 로버트 브룩스(Robert Brooks)가 집필하였으며, 한국어 나레이션은 오버워치의 토르비욘 목소리를 담당했던 이재범 성우가 맡았다. 오늘 공개된 살게라스의 무덤 2화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 또는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애니메이션, 디지털 만화, 소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사의 게임 세계관과 배경에 대해 소개해 왔으며 살게라스의 무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군단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블리자드 최초의 프리퀄 오디오 드라마 시리즈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군단의 출시를 앞두고 7월 14일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일 이용권(4만7520원)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군단에 새롭게 추가될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을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8월 11일 사전 접속 기간이 시작되면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육성하여 다가올 군단의 침공에 대비할 수 있다. 악마사냥꾼 사전 접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그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는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 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에 추가된다. 군단은 지난 7월 21일 사전 패치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콘텐츠들을 적용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군단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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