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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최고 매출 7위 등극, 433 저력 입증

2016년09월16일 21시4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몬스터슈퍼리그'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에 올라서며 433의 저력을 입증한 가운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장수 인기게임들이 추석 연휴기간 저력을 드러내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권에 재진입해 눈길을 모은다.

한동안 10위권 밖을 맴돌았던 넥슨의 인기 축구게임 'FIFA ONLINE 3 M by EA SPORTS'는 한가위를 맞이해 특별한 스페셜 패키지와 할인 이벤트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단숨에 구글 플레이 3위까지 올라섰다.

또한, 지난 8월 대규모 업데이트 '영원한 불꽃의 폭풍'을 오픈한 게임빌의 '별이되어라!'와 지난 9월 7일 유저가 직접 자신의 몬스터가 제작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를 진행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각각 4위와 14위에 오르며 장수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머너즈 워는 이번 한가위를 맞이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원빌기 횟수를 하루 1회에서 5회까지 늘렸으며 금일(16일)에는 유저들이 계속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무한 에너지 타임과 몬스터 성장의 필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카이로스 던전'을 오픈해 주말을 지나면서 매출 순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장수게임들의 매출 유지 외에도  최근 출시 된 신작들이 탄탄한 상위권 게임들을 밀어내고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7일 출시된 네시삼십삼분의 '몬스터슈퍼리그'와 신스타임즈의 '해전 1942'는 각각 최고매출 7위와 8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로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한국,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을 포함해 퐁 136개국에서 글로벌 출시했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서는 총 5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해 일찌감치 흥행돌풍을 예감하게 했다.

한편 최근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신스타임즈의 '해전 1942'도 씨스타가 부른 주제곡 'Don’t Leave Me'와 뮤직비디오의 인기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으며 8위에 오르며 Top5 게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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