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7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태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이용자 감사제 ‘ODIN: 100 DAYS UNITED’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이용자 100명이 초청된 가운데, 향후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가 다채롭게 공개됐다. 행사의 시작은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CBO가 맡아 인사말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열었다. 이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남호 디렉터가 ‘거점 점령전’, ‘월드 던전’, 신규 대륙 ‘무스펠하임’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한편, ‘오딘’은 지난 4월 29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 이후 여러 권역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직후 미국 구글 플레이 롤플레잉 게임 부문에서 매출 순위 11위, 인기 순위 6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게임 인기 순위에서도 1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MMORPG 가운데서도 드문 성과로, 업계에서도 인상적인 출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딘’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이용자 여러분께 더욱 만족스러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소통 강화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인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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