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취재]올해도 찾아온 도쿄 야마노테선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래핑 열차를 보러 가다

등록일 2017년12월29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매년 이맘때면 도쿄 야마노테선 정거장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전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러브라이브!' 팬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모바일게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래핑 열차가 운행되기 때문.

'러브라이브!'의 '뮤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아쿠아' 멤버들과 함께하는 도쿄 야마노테선 래핑 열차는 운행 시각, 열차마다 볼 수 있는 멤버가 조금씩 달라 모든 멤버를 보기 위해서는 긴 시간 정거장에 머물러야 한다. 하루에 모든 멤버를 보기 위해 추위를 견디며 하루종일 정거장에서 대기하는 팬이 있을 정도라고...

매년 래핑 열차 운행소식을 보고도 송년기사 작성 등으로 바빠 못 가보던 차에 올해도 그냥 넘길 수 없어 특파원을 파견했다.

추위와 싸우며 촬영한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특파원에 따르면 긴 시간 기다렸지만 몇몇 멤버는 끝내 볼 수 없었다고...

기사 작성: 이혁진 기자

사진 촬영: 내년도요소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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