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모바일 게임 '신도 야근을 하나요?'의 제작사 밋앤그릿(대표 이지민)이 설을 맞아 '섣달그믐날 이야기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섣달그믐날(음력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신도 야근을 하나요?'(이하 신야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로, 신야근의 판타지적 세계관 및 메인 테마와 직결된다.
신야근은 대한민국의 가상 도시 '소원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주얼 노벨 기반의 로맨스 판타지 게임으로, '소원시'에는 섣달 그믐밤 이야기를 지어 비밀로 간직하면 이야기 속 인물들이 살아나 이야기의 주인을 찾아온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밋앤그릿 관계자는 이벤트에 대해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더 큰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신야근은 이외에도 '하울 성우'로 유명한 김영선 성우의 풀 보이스가 담긴 DLC 콘텐츠 업데이트, 설맞이 특별 스킨 적용 등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키지가 재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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