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모바일 MMORPG '데카론M' 노스 아레스 및 '브라이켄 성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2년02월24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서 신규 지역 '노스 아레스'와 '브라이켄 성'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지역인 '노스 아레스'와 '브라이켄 성'에는 현존하는 몬스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출몰하며, '저주받은 해골 나무'와 '애쉬번로드' 등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으로 고레벨 플레이어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노스 아레스'는 울창한 나무들과 강이 흐르는 습지 형태의 지역으로, 24시간 비가 내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저주받은 해골 나무'와 곤충, 습지 동물, 괴수 등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몰입도를 더한다.

 

반면, 잘 정비된 도시 형태의 '브라이켄 성'에는 '애쉬번로드'와 더불어 다양한 언데드 및 인간 형태의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이 지역은 아르데카 성과 마찬가지로, 내성(안전 지역)과 외부(전투 지역)의 형태로 구분된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영웅 등급의 '한손검'과 '채찍' 등 다양한 고레벨 장비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모험심을 자극한다.

 

'데카론M'은 1세대 PC MMORPG '데카론'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트랜스업과 몬스터 등을 그대로 구현해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난 해 4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 매출 6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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