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가 AR+LBS RPG 'TRANSFORMERS ALLIANCE'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마치고, 게임을 상반기 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TRANSFORMERS ALLIANCE'는 증강현실(이하 AR)을 활용해 주변 사물을 스캔하여 트랜스포머를 획득하고,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세워진 가상공간인 스페이스브릿지를 점령해 가며 소속 진영의 세력을 확장하는 모바일 RPG다.
금번 OBT는 지난 3/10(목)일부터 3/24(목)까지 14일간 일본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참여 인원은 약 3,000여명으로 평균 65%가 넘는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작년 4월 진행한 CBT 이후 한층 더 강화된 게임성을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트랜스포머를 현실에 등장시키는 AR콘텐츠와 두 진영 간의 세력을 다투는 콘텐츠인 ‘점령전’은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외에도 원작 성우의 보이스를 삽입한 인트로 영상이 게임의 세계관 이해와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였고 각 캐릭터의 미션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도를 도왔다는 호평이다.
이에 ㈜스노우파이프 권혁민 상무이사는 “그동안 트랜스포머의 신작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트랜스포머 세계관에 걸맞은 AR+LBS 서비스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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