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가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최강 길드를 가리는 '대군주전'을 7주 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4월 10일 정식 오픈한다.
먼저, '에오스 레드' '대군주전'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대군주전 도전자' 칭호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대군주전' 정식 오픈에 맞추어 총 6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와 최초로 승리를 거둔 길드에게는 전설 장비 제작 재료가 지급되며, 참여 길드원에게는 특급 펫 뽑기 카드 상자,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유료 장신구 제작서 선택 상자와 기타 풍성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에피소드 4 기념 패키지'가 지급된다.
또한 우승 길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지는 기념비는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능력치와 골드 획득량 증가 등의 버프를 6시간 동안 제공한다.
한편, 전월 24일부터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대군주전'에 대해 유저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으며, '에오스 레드' 운영진들은 이를 면밀히 살펴 정식 오픈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에피소드 4가 오픈한지 1개월 지난 현재까지도 신규 서버 '드라켄'에서는 평균 수백 명의 대기열이 발생되고 있다.
동시에 새봄을 맞아 프리가르드에는 다양한 이벤트 보상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몬스터 증표 보존권, 상급 룬 재료 상자, 펫 카드 등의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1시간 동안 능력치 일부를 증가 시켜주는 버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대군주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적극적이며, 이를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대군주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