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이 MMORPG ‘제4구역’의 시즌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인포바인은 이번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영웅 ▲치우 ▲홍련 ▲미호를 비롯해 신규 필드 ‘용암 지대’를 추가했다. ‘용암 지대’는 주로 화속성 공격을 하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필드에서 전설 아이템 제작 재료가 드롭 된다. 이 외에도 전설 등급 장비, 변신 데이터 추출 0단계를 새로 추가했다.
또한 시즌4에서는 기존 유저들의 요구 사항들을 반영하여 많은 부분들이 추가 되거나 개선된다. 신규 던전 및 ‘몬스터 도감’, ‘잼’ 장비 등의 신규 시스템 추가, 기존 콘텐츠의 보상 상향, 케릭터 밸런스 조정, 신규 보스 추가 등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200일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기존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변신∙크리처 합성 확률 및 젠, 경험치 획득 확률이 2배로 증가 한다. 또한, 이벤트 재화인 200일 기념 주화를 모아서 각성제, 강화제, 장비 강화칩, 경험치 부스터, 윤회의 조각 같은 필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강화 중 파괴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장비 복구권’도 지원하는데, 신규 유저의 경우 해당 아이템을 활용하여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제4구역’은 인포바인이 개발 서비스 하는 MMOPRG로 세기말 AI 시스템의 반란으로 촉발된 지구의 멸망에서 생존한 플레이어들이 '제4구역'이라 불리우는 지구의 마지막 생존지역에서 지구를 재건하기 위하여 협력 투쟁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게임이다.
제4구역 관계자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오픈 200일을 맞았다’며 감사의 인사를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4 업데이트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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