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게임즈, '바바리안 키우기'에서 참여만 해도 보상받는 PvP 시즌제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2년08월16일 0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자사의 방치형 RPG '바바리안 키우기'에서 PvP 시즌제를 업데이트했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초고속 성장 RPG(역할수행게임)다.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머지 방식으로 새로운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각각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레트로풍의 도트 디자인으로 귀엽게 그려져,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엔티게임즈가 이번에 업데이트한 콘텐츠는 PvP 시즌제다. 정해진 시즌 동안 유저들끼리 '배틀 모드'를 통해 경쟁을 펼치고, 성적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 외에 명예를 증명할 수 있는 '트로피'가 증정되며,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유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한편 PvP 시즌제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티게임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이 PvP 배틀 모드에서 '토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된 아이템들의 할인이 이뤄졌다. 유저들이 일정한 미션을 수행하고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범 엔티게임즈 대표는 "유저들이 기다려온 PvP 시즌제 업데이트를 마침내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참여만 해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PvP 시즌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추가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엔티게임즈는 게임 개발 전문 회사로, 수집형 게임 '전쟁의시대', '여신의키스' 시리즈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한 바 있다. '바바리안 키우기'에 8월 중 신규 장비, 퀘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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