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발명가 유진'이 등장한다. 절대선 성향의 발명가 유진은 서포터 역할의 기존 '유진' 캐릭터와 달리 개조한 소화기 등 직접 제작한 다수의 무기를 활용한다. 특히 전투 중 막강한 공격력과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해 전략적 활용성이 크다.
발명가 유진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열린다. 발명가 유진이 포함된 생존자 그룹과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스킬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인 '생존기록 증명'에서는 애니와 헨리 등 생존자 무리가 약탈자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보급 물자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겨울 시즌을 맞아 캐릭터 '소피아'의 스킨이 추가되어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땔감이 필요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주사위'를 획득해 보드판에 던지면 강력한 '절대' 성향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땔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타운 점검'과 '7일 접속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생존자 선택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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