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 일찍 시작할수록 이득이다

등록일 2020년12월16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12월 16일부터 자사의 기대작 '트릭스터M'의 사전 캐릭터 및 컴퍼니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릭터도 미리 만들고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어 일찍 시작할수록 이득이다.

 

'트릭스터M'은 인기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도트 그래픽이 매력이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에 자사의 모바일 MMORPG 노하우를 집약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16일부터는 게임의 캐릭터 및 길드 역할을 하는 '컴퍼니'의 사전 생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식 오픈 이후 사용할 캐릭터와 이름을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트릭스터' 특유의 드릴 시스템을 활용한 미니게임을 통해서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다.

 

'퍼플' 접속해 캐릭터와 컴퍼니 사전 생성

 



 

'트릭스터M'의 캐릭터 및 컴퍼니를 사전 생성하기 위해서는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P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접속해야 한다. '트릭스터M' 관련 브랜드 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퍼플'의 다운로드 링크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생성 단계에서는 캐릭터의 클래스와 이름을 미리 선정할 수 있다. MMORPG의 세계에서는 독특한 닉네임도 스펙이 되는 만큼, 서둘러서 자신 만의 닉네임을 만들어보자. 현재 '돈까발리에', '돈주반니' 등 6개의 월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월드 별로 10개의 서버가 배치되어 있다. 이미 1월드 '돈까발리에'의 주요 서버들은 인원이 마감되는 등 '트릭스터M'에 대한 기대감도 확인해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탱커 역할의 '니키'나 엔지니어 '레오' 등 8종이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원작 못지 않게 잘 담아냈으니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길드 역할을 하는 컴퍼니도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직접 컴퍼니를 만들 수도 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들어둔 컴퍼니에 입사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 컴퍼니를 설립하거나 입사한 플레이어들은 미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랜덤 드릴 5종을 획득하니 컴퍼니 지원 신청도 잊지 말자.

 

'드릴' 감성 재현한 미니게임, 일찍 참여할수록 좋다

 



 

캐릭터 및 컴퍼니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트릭스터M'의 미니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과 마찬가지로 '퍼플'을 통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은 '트릭스터'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드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정해진 판 위에서 드릴을 사용해 숨겨진 '포인트 상자'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칸의 수 역시 늘어난다. 어려운 난이도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으니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니게임을 통해 얻은 포인트는 '트릭스터M'의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전투 보급 꾸러미'나 '무기 강화석', '방어구 강화석' 이외에도 '영웅 드릴 랜덤 상자' 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보상이 구성되어 있으니 빨리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니게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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