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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경영게임 'The Let's Build a Zoo', Mike Rose "대부분 스팀에서 판매됐다"

2021년11월14일 21시1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No More Robots가 퍼블리싱하는 동물원 경영 게임 'The Let's Build a Zoo'가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PC로 발매된 가운데 No More Robots의 Mike Rose가 트위터를 통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타이틀 판매 비율이 99% 대 1%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Mike Rose는 The Let's Build a Zoo 발매 일주일 후 트위터를 통해 게임의 주요 판매 성과를 공개했다.

 

그의 트위터에 따르면 The Let's Build a Zoo는 타이틀 발매 후 32,000개의 타이틀을 판매 했으며 5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The Let's Build a Zoo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으며(26%), 그 다음으로는 중국(16%), 태국(13%) 순으로 많이 팔리는 등 출시 초반 좋은 성과를 올렸다.

 

한편, 그의 트위터에 한 트위터 유저가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판매 비율을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Mike Rose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판매량이 1%라고 답했다.

 

 

The Let's Build a Zoo는 스팀과 에픽스토어에서만 출시되었으므로 다시 말하면 게임의 전체 판매량 중 99%는 스팀에서 나왔다는 것. 

 

한편, Mike Rose는 스팀을 제외한 다른 PC 스토어에 게임을 업데이트하는 번거로움 등이 해당 상점에서 판매해 얻는 수익보다 크다며 스팀 외에 다른 PC 스토어를 유지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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