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대표 구창식)은 오늘(24일), 설 맞이 자사 게임 라인업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스팀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닌텐도 스위치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8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특히, 작년 12월 스팀 얼리 액세스를 전개한 화제작 ‘크로노소드’를 비롯해 스테디 셀러 ‘스마일모’, ‘썸썸 편의점’, ‘식혼도: 백화요란’까지 CFK의 인기 라인업이 대거 할인에 돌입해 게임을 구매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로노소드’는 한국의 인디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21c.Ducks)'가 개발한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 '아델노르'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년 12월 6일, 많은 관심 속에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스팀 얼리 액세스를 진행했다.
‘크로노소드’는 시중에 선보인 풀3D 그래픽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가 아닌 픽셀아트 형태로 구현된 쿼터뷰 시점의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다는 것이 특징. 이십일세기덕스는 공개 이후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 구성과 소울라이크 장르의 액션과 RPG 특징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크로노소드’는 픽셀아트로 입체적이면서 방대한 게임 세계를 구현했다. 유저는 ‘시간 여행’이라는 요소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자유롭게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게임 내 모든 맵은 로딩이 없는 심리스 형태로 구현됐다.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를 국내외 여러 게임쇼에 출품, 선정되며 게임성을 입증 받았으며 이를 통해 게임성과 레벨 디자인을 다듬어 왔다.
‘크로노소드’는 얼리 액세스 진행과 더불어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크로노소드’ 얼리 액세스 로드맵의 전체적인 방향성은 ▲ 얼리 액세스 빌드의 빠른 안정화와 ▲ 콘텐츠 완성도 고도화 및 게임의 전체적인 유저 만족도 상승이다.
‘스마일모’는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을 활용,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의 침투로 감염된 컴퓨터 세상을 구출하기 위한 주인공 ‘스마일모’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게이머는 주인공과 함께 여러 저장소에 흩어진 백신 코드를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2022년 스팀에 이어 2023년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식혼도: 백화요란’은 국내 인디 개발사 ‘디어팜(Deerfarm)’이 개발한 슈팅 게임으로, 2017년 선보인 ‘식혼도: 소울 이터’를 CFK와 협력을 통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모드를 추가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른바 ‘완전판’. 지난 4월 스팀 글로벌 발매했으며 추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예정이다.
‘썸썸 편의점’은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테일즈샵’에서 제작한 비주얼 노벨로, 우연히 다운로드 받은 연애 어플리케이션 [SOME SOME]으로 인해 일어나는 새로운 인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지난 7월 25일,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호평 발매 중이며 히로인들의 후일담을 다룬 DLC 팩이 출시되고 있다. 작년 12월 19일에는 DLC 팩 3종 중 마지막 ‘편수희 애프터 스토리’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홍마성 레밀리아II: 요환의 진혼가’, ‘모태솔로’, ‘기적의 분식집’,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 ‘블레이드 점퍼’, ‘데몬 고!’, ‘나의 이혼 이야기’,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학원마경’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할인 내용은 자사 각 플랫폼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사는 CFK 게임 라인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일부 인기 타이틀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마키나이츠 블러드바고스’와 ‘세이크리드 스톤즈’ 등 총 2종의 스팀판 타이틀로, 유저들은 각각 50%, 70% 인하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타이틀 2종의 인하 가격은 오는 1월 29일(수) 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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