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강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90%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원유니버스를 설립하고 향후 메타버스ᆞVRᆞ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메타버스 전문회사 원유니버스(대표 백두산)를 설립하고 향후 메타버스ᆞVRᆞ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원유니버스는 2016년부터 VR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원이멀스가 주축이 되어 설립됐으며, 기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련 사업 경험과 VR 노하우를 살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블레이드’, ‘블레이드2’, ‘삼국블레이드’, ‘ANVIL’로 이어지는 언리얼 전문 개발력과 함께 넷플릭스 ‘킹덤’ 프로젝트 개발로 메타버스의 핵심인 다양한 산업, IP와의 연계 노하우를 보유한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참여 해 개발 시너지를 이어간다.
각 사의 노하우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원유니버스는 원이멀스가 개발 중인 VR플랫폼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심포니’를 고도화 할 예정이며, 메타 휴먼을 기반으로 신규 프로젝트 등을 주력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는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VR개발사다. 북미, 중국, 유럽 등 VR 콘텐츠의 해외수출 경험 및 다수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VR 멀미 및 UIUX 관련된 특허 등 기존 원이멀스의 강점을 원유니버스에 접목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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