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 주말 성적 시선집중, 엔씨 '블소2'와 넷마블 '마블 퓨처 파이트' 구글 매출 상승세

등록일 2021년08월28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와 넷마블의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첫 주말을 맞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블소2는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 & 소울’의 공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은 계승하면서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고,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MMO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

 


 

사전예약에만  746만 이용자가 참여하며 리니지2M(738만)을 넘는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보유한 블소2는 출시 직후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출시 직후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으나 27일 운영지침을 빠르게 변경, 공지하면서 첫 주말 구글 매출 매출 TOP10에 진입, 7위에 올랐다.

 


 

25일 출시된 넷마블의 기대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관심을 모아온 이번 신작은 1억 2000만 명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인 넷마블몬스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마블 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3일이 지난 주말을 맞은 현재 구글-애플 인기 순위 1위, 매출액은 16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신작 출시 첫 주말을 맞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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