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신규 버전 업데이트 ‘영구 열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인게임 이벤트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연구권’, ‘블랙카드’, ‘혈청’,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일정 기간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는 함께 진행되는 복귀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회 뽑기에 달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구 열차’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구조체와 함께 무기, 의식, 코팅 등을 선보인다. 신규 S급 구조체 ‘비앙카·진리’는 한정 이벤트 연구를 통해 S급 출연 확률 100%로 등장하며, A급 구조체 ‘소피아·은아’는 10월 19일부터 기본 캐릭터 연구를 통해 A급 출연 확률 100%로 역시 등장한다. 이에 따라, 이들의 전용 6성 무기와 신규 코팅이 추가되며, 신규 가구 세트 ‘눈 내린 교회’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영구 열차’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는 메인 스토리에서 ‘영구 열차’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모드와 심연모드로 나뉘어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경험치로 지휘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영원한 왕좌’, 궤도이합체 BOSS와 겨룰 수 있는 ‘전속력 전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얻은 ‘황실의 증표’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공훈 교환’, 스토리 외전, ‘아딜레 교역소’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바벨탑 프로젝트·끝없는 사막’과 다양한 이벤트를 해결하여 최종 보스와 결전을 진행하는 ‘아프수 궤도’도 추가된다. ‘바벨탑 프로젝트·끝없는 사막’에서는 여러 난이도를 선택하여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달성한 기록에 상응하는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와 인게임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단숨에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몰입도를 높이는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 스킬볼을 터치하여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독창적인 3체인 전투 시스템 등을 앞세워 글로벌에서는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서비스 중이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새로운 스토리와 방대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다채로워진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