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브이알, 메타버스 콘텐츠 출시... 아반티스 월드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2년08월09일 14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메타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게임 및 영상뿐만 아니라 교육시장에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약 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지능형과학실을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만들겠다는 방침을 내려 VR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다.
 
클래스브이알(CLASSVR)은 9일 교육용 VR 헤드셋으로 1,500개의 VR, AR, MR 콘텐츠를 제공해 왔으며, 새롭게 출시한 메타버스 콘텐츠 아반티스 월드 230개가 추가로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타버스 콘텐츠 아반티스 월드는 과학관, 문명관, 지구환경관, 문학관 4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230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CLASSVR 헤드셋은 물론, 핸드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 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메타버스 공간을 탐색 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CLASSVR의 메타버스 콘텐츠 아반티스월드는 이번 업데이트에 그치지 않고 매달 8 ~ 16개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제공 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업의 질 향상을 체감하며 많은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클래스브이알(CLASSVR)의 VR 헤드셋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십대의 VR 헤드셋을 한꺼번에 통제 할 수 있는 LMS 학생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제품으로 알려져 왔다.

 

그 효과로 교과수업과 연계가 가능한 학습계획서를 제공하여 VR교육을 어렵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인식을 변화 시켰으며, 클래스브이알(CLASSVR)은 새로운 학습계획서 또한 8월 중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클래스브이알코리아 조수형 대표는 "매월 업데이트 되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공하여 공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수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며, 교과수업과 연계되는 학습계획서를 계속 제작하여 선생님들이 쉽게 메타버스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라고 전했다.
 
또한, 클래스브이알(CLASSVR)을 사용하는 인천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우리 몸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콘텐츠를 경험하며 교과서로 제시하지 못했던 다양한 몰입적인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고, 우리 몸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경험하고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라고 말하며 클래스브이알(CLASSVR)의 교육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클래스브이알(CLASSVR)은 이번 달 진행하는 2022 에듀플러스위크에 참가하여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듀플러스 위크에는 쉽게 메타버스 교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에듀테크상을 수상하였다. 2022 에듀플러스위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8월 11일부터 8월 13일 까지 운영된다. 그리고 클래스브이알(CLASSVR)은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부산 K-메타버스 엑스포에도 참가하여 부산 및 인근 지역의 선생님들에게 클래스브이알(CLASSVR) 기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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