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비행슈팅 MMORPG '에이스 온라인'의 신규 서버를 금일(24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온라인'은 비행 시뮬레이션과 MMORPG를 결합한 방대한 SF 세계관의 비행 FPS MMORPG이다. 일반 MMORPG의 마우스 클릭, 이동 방식과 다르게 미세한 컨트롤로 승부가 정해지고 캐릭터의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4일 오픈하는 '샤린' 서버는 8년 만에 오픈하는 신규 서버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이스 온라인'에서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어별 가장 높은 랭킹을 차지한 유저에게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며, 3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샤린의 보급 물자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에이스 온라인'에 매일 접속하고, 일정 시간

이상 접속을 유지하면 출석 체크 보상과 군수 보급품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서버 '샤린'의 사전예약은 금일(24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필론 행성

정착에 필요한 '샤린의 전쟁 물자 패키지'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서버 오픈 이후 휴대폰으로 발송되는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아이템 수령이 가능하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서버 '샤린'의 오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많이 즐겨주시고 오픈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스 온라인의 신규 서버는 금일(24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