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서 신규 콘텐츠 추가와 기존 육성 콘텐츠 2종의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내일(2월 16일)부터 ‘뮤 아크엔젤’ 캐릭터 마스터 60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에게는 전투력 상승이 가능한 성장 콘텐츠 '사신 군단'이 열린다.

'개인보스' 처치 또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어둠의 힘이 깃든 사신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활성화한 사신들은 '블러드캐슬' 던전 등을 통해 얻은 재료로 '성장', '승급', '각성'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이벤트 참여로 획득한 재료로 '장비'를 장착하고 승급시키면 전투력이 상승한다. 이어서 사신을 '결속'에 등록하면 특성 스킬 활성화 등의 옵션 증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육성 콘텐츠 2종도 확장한다.

먼저, 캐릭터에 '써클'을 장착하면 해당 슬롯의 승급 기능이 열린다. 공성전 경매 등을 참여하여 얻은 '유니크 써클'을 재료로 각 서클을 최대 3성까지 승급시킬 수 있다. 또한 내일부터는 '초월' 이상의 전투 티어 '각성'이 가능하다. '투지의 각성석'을 사용해 각성을 진행하면 전투력이 상승되며 특성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뮤 아크엔젤' 업데이트를 기념해 두 가지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16일) 이벤트 페이지 내 숨은그림찾기와 오는 22일까지 사신 군단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맞힌 회원들에게는 '공격의쥬얼(중급) 6개', '생명의쥬얼(중급) 3개' 등의 게임 아이템 3종을 각각 보상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