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버전으로 진화중인 '하쿠나 라이브', 젊은 세대와 일본에서 통한 비결

등록일 2023년03월28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중 국내 개발사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특히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주목받는 서비스가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에서 서비스중인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 이하 '하쿠나')가 그 주인공.

 

하쿠나는 호스트와 게스트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어 자기 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Z세대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소한 일상 공유부터 고민 상담, 퀴즈 쇼, 랩 배틀, 캐주얼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하이퍼 RTC 기술을 통해 끊김과 지연 없는 안정적인 고화질 방송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특히 사랑받는 서비스로, 그 외에도 인도, 동남아, 터키 등 50개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중인 상황. 최근에는 서비스 4년만에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되고 기존 모바일 중심 서비스에서 웹 버전에도 힘을 기울이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성우, 버튜버 등이 인기를 모으며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해 해외 유저들과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 이미 성공한 개인 방송자보다 성장하는 중인, 이제 막 시작한 개인 방송자에게 친화적이라는 점도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이유일 것 같다.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듣기 위해 하이퍼커넥트 전장호 하쿠나 스튜디오 총괄을 만났다. 전장호 총괄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IT 업계에서 20여년 일한 베테랑으로, 하이퍼커넥트에 합류 후 하쿠나 서비스의 마케팅, 프로덕트, 전략 등을 총괄하고 있다.

 

하쿠나의 최대 장점은 실시간 소통과 기술력
전장호 총괄에게 가장 먼저 젊은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을 물었다.

 

"하쿠나 서비스는 현재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작은 커뮤니티로 뭉쳐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서비스였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서비스를 키워오며 주로 20~30대 유저 분포가 큰 상황입니다. 갈수록 사용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층은 20대로, 특히 일본에서 젊은 층의 비중이 더 높아 젊은 층에 포커스를 맞춘 서비스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 총괄의 설명이다.

 

젊은 층에게 포커스를 맞춘다고 해도 말처럼 쉽게 젊은 층을 서비스로 끌어들이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쿠나는 무엇보다 기술적으로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르게 '실시간성'을 중시해 어필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전장호 총괄의 분석.

 



 

전장호 총괄은 "딜레이가 전혀 없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피드백도 바로 받고 하다 보니 특히 젊은 층이 대화를 이어나가고, 대화하듯이 방송하는 부분이 잘 작동한 것 같다"며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주로 팬들이나 친구들과 가깝게 관계를 맺으면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점차 방송이 인지도를 쌓으며 시청자가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다. 딜레이 타이밍이 길다거나 대화하듯 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운 서비스에 비해 젊은 세대에게 통한 이유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 총괄은 무엇보다 하쿠나의 '기술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개발자 중심 문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중인 하이퍼커넥트답게 하쿠나 라이브 서비스에도 기술적 우위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으로, 전장호 총괄은 고화질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라이브 방송 필터링을 특히 강조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고화질, 고음질 실시간 방송을 원하지만, 일반적으로 고화질일수록 딜레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쿠나는 좀 더 진보된 기술로, 고화질 리얼타임 서비스 기반을 버전 2.0에서 만들었습니다.

 

유저들이 하쿠나를 이용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고화질 방송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병립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방송 관점이라면 대화나 소통의 비중이 크지 않겠지만 저희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있는 부분은 개인 방송이나 버튜버 방송 등에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리얼타임 소통이 주는 장점이 굉장히 크다고 보고, 그 기술적 기반을 갖고있는 것이 하쿠나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방송을 보는 유저도, 방송을 하는 개인 방송자나 버튜버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서비스입니다.

 

두번째 기술적 강점은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필터링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라이브 방송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필터링,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난 방송 등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쿠나는 AI 활용과 서버 기술 등을 결합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지만 빠르게 감지해서 가이드라인에 어긋나는 것을 바로 막을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실시간이지만 가이드라인에 맞는 방송만 송출되도록, 아닌 경우가 생겼을 경우 빠르게 막을 수 있는 것이죠.

 

라이브 방송과 실시간 소통이 중요하지만 제어할 수 없다면 서비스 제약이 커집니다. 그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이 있다는 것이 하쿠나의 기술적 장점이라고 봅니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 서브컬쳐 문화 글로벌 확대에 힘쓸 것
하쿠나는 특히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국내에서 개발된 서비스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비결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지는 대목. 전 총괄은 "한국 서비스와 일본 서비스가 조금 결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운을 뗀 뒤 "일본은 워낙 콘텐츠 시장이 크고 다양한 환경인데,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비해 하쿠나는 유저들이 쉽게 그룹을 맺고 이야기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일본의 특수한 문화적인 부분들이 있는데 유저들끼리 좀 더 가까운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 수 있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키울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일분 몬화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하쿠나를 통해 방송하는 일본의 개인 방송자들을 보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성우들의 방송이 많다고. 정해진 업무 외 시간에 팬들과 소통하거나 새로운 팬을 만드는 데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전 총괄의 설명이다.

 

전장호 총괄은 "일본 서비스를 살펴보면 목소리가 좋으신 분들, 라디오 DJ처럼 진행을 재미있게 잘 하는 분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성우들도 있어서 온라인 상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며 "일본 방송을 켜 보면 라디오 위주로 많이 하고, 라디오에서도 일반적인 라디오 방송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로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버튜버도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창조해서 버츄얼 공간에서 살아가는 형태일 텐데, 그런 분들이 일본 서비스에서 방송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방송을 켜 보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이런 흐름은 국내 하쿠나 방송이 대부분 비디오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과는 궤를 조금 달리하는 부분. 국내 서비스를 살펴보면 비디오 호스트가 대부분으로, 20대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만큼 젊은 세대가 이용하고, 방송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원래 유명한 방송인'이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진행하는 방송과는 다른 느낌, 매력을 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전 총괄은 "하쿠나에서는 쉽게 방송을 켜고, 팬들을 편하게 만나기 위해 켜는 분이 많다"며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호스트가 팬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고, 그런 분들이 한국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성우, 버튜버 방송 등은 장기적으로 국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전장호 총괄의 전망. 현재는 언어의 장벽으로 일본 서비스는 일본 내에서 작동하고 한국은 별도로 한국 내에서 작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하쿠나에서는 2023년 후반, 늦어도 2024년 초까지는 한국 방송을 일본에서, 일본 방송을 한국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크로스 글로벌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그를 위해 무엇보다 언어의 장벽을 낮출 계획으로, 전 총괄은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챗GPT 등을 활용한 실시간 번역에 대한 것으로, 크로스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때에는 실시간 통번역 제공을 고려중"이라며 "한일 양쪽을 여는 것으로 시작해, 그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자유롭게 여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하쿠나는 이미 해외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서비스"라며 "서브컬쳐 문화를 한국, 일본만이 아니라 더 해외로 확장하는 부분에도 노하우를 갖고 있고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쿠나 2.0의 목표와 계획
하쿠나는 최근 2.0으로 버전을 업그레이드하고 변화에 나섰다. 유저들이 영상통화를 하듯 방송을 켜서 여러 게스트와 함께 방송하고, 시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셜 경험의 완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결론 하에 2.0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쿠나는 지난 수년 동안 소셜에 대한 부분을 완성했다는 판단 하에 버전 2.0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완전히 개편하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앱을 개편해서 선보였는데, 기본적인 UX와 UI에 변화를 줬습니다. 하쿠나의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이 즐기려면 기본적인 영상 화질이나 음질이 좋아야 합니다. 젊은 층이 주로 즐기는 게임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2.0에서 들어가고 기능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방식으로 개편을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하쿠나가 기존에는 소셜적인 부분, 비디오를 통한 소통을 강조했다면 2.0에서는 거기 더불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만이 아니라 VOD, 숏폼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전장호 총괄의 설명이다.

 


 

사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약한 부분 중 하나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시점에는 콘텐츠가 있지만 진행되지 않을 때에는 콘텐츠가 없는 휘발성 서비스가 된다는 부분. 하쿠나 2.0에서는 유저들이 서비스에 들어왔을 때 언제나 볼것, 즐길것이 많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과 VOD만이 아니라,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는 호스트도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하쿠나 2.0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전 총괄은 "호스트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실시간으로 팬들과 만나 소통을 해야 하는데 허들이 있다고 봤다"며 "그래서 다른 숏폼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기존 숏폼, 사진 등을 올리다가 팬들을 만나고 싶을 때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금까지는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하쿠나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라이브 방송만이 아니라 숏폼, 사진진만 올려도 팬들과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며 "심리적 허들을 낮추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기존 모바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된 하쿠나 웹 버전에 힘을 쏟고있는 것도 이런 '허들 낮추기' 일환으로 보인다. 기존 하쿠나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모바일 앱은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했지만, 향후 선보일 모바일 웹, PC 웹버전에서는 링크만으로 누구나 방송을 볼 수 있게 할 계획.

 

전장호 총괄은 "허들을 낮추고 사람들이 더 많이 하쿠나에 대한 콘텐츠를 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앱만이 아니라 웹에 대한 확장도 가져갈 계획"이라고 운을 뗀 뒤 "하쿠나 2.0은 하쿠나 콘텐츠를 개방하고 누구든지 쉽게 들어와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다"며 "현재는 회원가입을 해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웹에서는 비지터 모드로 링크만 있으면 바로 들어와 방송을 보거나 VOD를 볼 수 있게 된다. 2023년은 하쿠나의 콘텐츠를 모두에게 개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쿠나가 2023년 이 시점에서 변화에 나선 것에는 젊은 세대가 개인 방송자로 활동하는 케이스가 느는 가운데 방송을 보는 유저들이 응원하는 방송자를 성장시키고 싶은 욕구를 채워주는 플랫폼이 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대형 플랫폼에서는 이미 기준 자체가 높아져서 '성장'이 힘들지만, 하쿠나에서는 쉽게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에 나설 수 있게 허들을 낮춰서 새롭게 활동하려는 사람은 물론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것이 전장호 총괄이 설명한 하쿠나 2.0의 목표이다. 

 

그는 "방송을 새로 시작하는 분도 많지만 포기하는 분도 많은 상황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하쿠나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본다"며 "방송 활동을 하는 분들의 니즈를 캐치해서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려 하고, 그를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서비스를 확장해나가려 한다"고 전했다.

 



 

전장호 총괄은 마지막으로 하쿠나 유저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 성장과 소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유저들이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TV 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하쿠나에서는 직접 소통하고 크리에이터를 함께 성장시키는 느낌을 받도록 하려 합니다. 하쿠나에는 성장하려는 개인 방송자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게 중요한 지점이라 봅니다. 유저들이 들어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분들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쿠나는 리얼타임으로 소통 가능한 서비스이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은 서비스입니다. 언제든 쉽게 설치하고, 혹은 웹으로 바로 오셔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서비스이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리에이터 여러분은 여러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하쿠나는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크리에이터들도 쉽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입니다. 고정적인 수입을 제공하는 계획도 수립하고 있으며, 해당 방송을 좋아할 유저들을 매칭하는 시스템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쉽게 방송을 열 수 있고 굳이 방송을 열지 않아도 사진이나 숏폼 영상만 올리더라도 나를 굉장히 좋아할 유저들을 매칭해 연결해줄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반을 쉽게 만들 서비스가 하쿠나입니다. 저희에게는 이미 하이 레벨로 올라간 크리에이터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막 들어와 모바일에서 가볍게 방송을 한번 해보려는 분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되려 합니다.

 

하쿠나는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려 하니 맘편히 찾아오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송을 할지 고민하기보다 켜서 일단 편하게 방송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하쿠나입니다"

 

하쿠나에서는 서비스 개편과 함께 하쿠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획, 마케팅을 준비중이며, 2023년을 2.0 버전업과 함께 도약의 한해로 만들 계획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버튜버를 활용해 유저들이 성장시키고 인기를 얻은 버튜버를 아이돌로 끌어올리는 구조를 계획하며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시야에 두고있듯, 하쿠나도 일본 시장의 서브컬쳐 문화를 아시아 시장 전역으로, 그리고 그걸 넘어 서구권 시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도 갖고있는 상황. 특히 한일 크로스 서비스에는 기자 개인적으로도 큰 관심이 있는 만큼 2023년 하쿠나의 행보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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