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랩스 (Planetarium Labs) (대표 김재석, 이하 플라네타리움)는 'Nine Chronicles M(이하 나인 크로니클 M)'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 부터 3주간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는 한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시 게임  재화 NCG 10,000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 (레퍼럴 이벤트)', '가챠 뽑기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인크로니클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완전 탈중앙 MMORPG로, 모든 코드가 공개된 최초의 MMORPG이며, 다. 2020년 글로벌 PC버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세계 최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디앱, Dapp) 데이터 분석 플랫폼 댑레이더(DappRadar)와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의 앱 순위 목록에 전세계 상위 5위 앱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월 22일 출시 예정인 '나인 크로니클 M'은 기존 PC 버전에서 20만 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를 보유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에서 보다 자유로운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살려 폭넓은 유저층 저변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그간 환금성 이슈로 웹3 게임의 경우 국내 출시의 제약이 있던 한계를 넘기 위해, 한국 출시 버전에서는 게임 재화인 NCG를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옮겨오는 브릿지 기능을 제외하여 출시한다.

플라네타리움 김재석 대표는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나인 크로니클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서 인앱 구매를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게이머에게도 게임을 통해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웹3 경험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라네타리움의 3,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리드 투자자인 애니모카 브랜드 최고 사업 책임자 라운드 알란 라우는 “나인 크로니클 M은 Web3 채택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치형 RPG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예약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나인 크로니클 M'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