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제네사'를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네사'는 노매드사의 정수가 담긴 하이 테크놀로지 안드로이드로서 노매드 회장의 손녀인 페이의 경호원 겸 메이드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배경 스토리에 맞게 '제네사'는 경기 중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경하여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하다.
'제네사'가 플래시 모드일 때는 스틸 능력치와 달리기, 3점 슛 스텟이 상승하여 가드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 모드일 경우 점프 슛 블록 능력치와 미들슛 능력치, 원거리 덩크 스텟이 상승하여 포워드 같은 역할을 해낸다.
조이시티는 제네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캐릭터를 육성하면 스펙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제네사'를 육성할 경우 프리미엄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제네사'와 관련 영상을 영상 플랫폼에 업로드 할 시 조회수에 기반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스트리밍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이 밖에도 곧 다가오는 콘솔과 PC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3주년을 기념하여 SNS를 통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 디자인 공모전 등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개발자 픽 코멘트를 남긴 유저는 초월 교본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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