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겨울 코스튬을 2023년 12월 28일 점검 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 코스의 명칭은 '미라클 윈터'이며 니콜, 엘리, 엘리 크레이그, 해리엇 에어하트 등 4명이 주인공이다.
유저들은 2024년 1월25일 점검 전까지 9가지 구성의 미라클 윈터 패키지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의 경우 '캐릭터 카드 소환석 '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종류 별로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미라클 윈터 아티팩트 소환석, 미라클 윈터 훈장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풍성하게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분들께서 애정으로 키운 캐릭터들을 더 멋지게 꾸미실 수 있도록 특별한 겨울 코스튬을 준비했으니 색다른 느낌으로 게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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