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Apex 레전드' X 'FINAL FANTASY™ VII REBIRTH' 기간 한정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 출시되는 PS5 용 FINAL FANTASY™ VII REBIRTH의 발매를 앞두고, 게임 업계 내 유명한 두 게임인 Apex 레전드와 FINAL FANTASY VII REBIRTH 크로스 오버 이벤트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월 9일, 유저는 Apex 레전드에서 버스터 소드 R2R5와 마테리아 부착물 콘텐츠를 포함한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점령’과 함께 새로운 전설 및 에픽 스킨, 스티커, 감정표현 등 FINAL FANTASY VII REBIRTH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새로운 치장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3주 동안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는 FINAL FANTASY VII 점령 모드가 Apex 레전드의 비랭크 배틀로얄 모드를 대체한다.

이 흥미진진한 신규 모드에서 유저는 버스터 소드 R2R5를 휘둘러 돌진하고, 총알을 막고, 강력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는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효과 범위(AOE) 번개 및 HP 흡수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마테리아 부착물과 유저의 곁에서 싸우는 솔저 네시가 새롭게 게임에 합류한다.

유저는 FINAL FANTASY VII REBIRTH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멋지게 변신할 수 있다.

무글에서 영감을 받은 왓슨 용 스킨을 비롯해 레이스, 크립토 등의 레전드를 위한  상징적인 스킨을 포함한 새로운 치장 아이템이 아웃랜드에 등장한다.

이 스킨은 Apex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36개의 FINAL FANTASY VII REBIRTH 테마 치장 아이템에 포함되어 있다.

유저는 이벤트 팩을 구매하여 모든 레전드가 장착할 수 있는 최초의 신화 등급 스킨인 신화 버스터 소드 R5를 포함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수집할 수 있다.

Apex 레전드 & FINAL FANTASY VII REBIRTH 이벤트는 두 개의 상징적인을 같은 세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간 한정 이벤트이다.

Apex 레전드: 이그나이트는 현재 EA App 및 스팀을 통한 PC,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그리고 Nintendo Switch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