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레오나와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지원형 SSR 니케 '레오나'는 해피 주 소속의 큰 언니로 불리우며 사자나 호랑이 등 위험한 맹수와 말을 듣지 않는 동물들도 예의 바른 동물이 될 만큼 능력 있는 조련가다.
호탕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지닌 배려심 많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라이언 로어 무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 지원에 특화된 그녀는 귀여운 체구에 반전 매력을 지녔으며, 지난해 7월 네로 스토리 이벤트에서도 깜짝 등장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레오나'의 등장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LION HEART' 주제의 신규 스토리를 개방, 맹수를 방주 내 보호하는 것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시민들로 인해 보호소가 임시 문을 닫게 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챌린지 스테이지'가 오픈되며, 고난이도 보스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각종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0월 개발자 영상을 통해 전한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의 베타(Beta) 시즌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첫 선을 보인다.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는 스킬 레벨 성장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 룸 난이도 5의 C섹터를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코어 배수에 따라 스킬 매뉴얼과 버스트 매뉴얼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지난 이벤트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통해 스토리 이벤트 CHERRY BLOSSOM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협동작전과 유니온 레이드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한편, '레오나' 업데이트 예고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예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던 '레오나'가 드디어 출시된다”, “성능이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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