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짜릿한 볼거리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911,335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 2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외계+인' 1부는 '마녀2' 이후 31일 만에 한국영화가 '탑건: 매버릭', '미니언즈2', '토르: 러브 앤 썬더' 등 외화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이다.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외계+인' 1부는 주말 이틀간 49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 극장가를 완벽히 점령하며 개봉 2주차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외계+인' 1부는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높은 만족도와 함께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