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MMORPG ‘R2M’에서 일부 클래스 리뉴얼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살자 콘셉트의 근접전 특화 클래스 '어쌔신'의 HP를 상향한다. 또한 어쌔신의 기존 스킬 리밸런싱을 통해 쿨타임, 추가 대미지, 상태이상 효과 등 다방면을 개선하고 신규 스킬 '던 브레이커'를 추가한다. 던 브레이커는 상대에게 특정 확률로 실명 효과를 부여해 평타 공격 적중이 불가하게 만드는 어쌔신 전용 스킬이다. R2M은 리뉴얼 후 변화된 클래스 경험해 보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어쌔신 클래스 변경권' 아이템도 추가한다.
게임 내 다른 클래스인 '아처'와 '나이트'의 전용 스킬도 추가된다. 아처 신규 스킬 ‘플레어’는 디버프 해제 시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며, 나이트 신규 스킬 ‘불굴의 의지’는 적의 생존력은 감소, 본인의 생존력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이계, 고대, 돌로레스 던전에서 드롭 아이템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신규 스킬의 마법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R2M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신규 메인 퀘스트를 추가해 게임의 스토리를 확장한다. 또한 신규 도감 능력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감 아이템 ‘용병을 위한 기도’를 퀘스트 보상으로 추가한다.
이외에도 이계 던전 '에르테스의 외부'를 추가하고 전리품 6종의 강화 주문서 통합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R2M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더불어 특별한 이벤트 2종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7월 25일까지 '28일간의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장신구, 유물, 룬 복구 주문서 3종과 매터리얼 합성 재도전 교환권 2개 등 다수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7월 4일까지 5주간 일주일 간격으로 총 4회에 걸쳐 기간제 도감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5월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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