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에어로보틱스가 상세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72% 상승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일 지투파워가 미국 에너지기업 파이브스톤으로 부터 300억대 투자유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20%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파이브스톤으로 부터 대규모 투자 의향서를 수령한 바 있는 해성에어로보틱스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지난 8일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진 Five Stone 에너지 그룹 컨소시움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위한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컨소시움은 미국 에너지 기업인 파이브 스톤 에너지와 자산규모 43조 규모 Global Emerging Markets Equity Fund 펀드와 미국계 기술 기업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아시아 국가의 첨단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회사를 성장 밸류업 시켜 미국 시장 진출 및 나스닥 상장을 성장 전략으로 하고있다.
현재 이들은 해성을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각 회사별로 1차 500억, 2차 2천억을 투자한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 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과 일정으로 추진중으로 알려져있다.
해성에어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들 미국 기업 컨소시움 관계자는 “우리의 투자 의향서 제출 이후 확정되는 4주에서 6주후에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공시를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지나친 기대도 폄하도 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시장 가치 그대로 주가가 반영되기를 시장에 부탁하며 과거의 일회성 재료처럼 인위적인 지나치고 급격한 주가 변동은 투자자입장에서 매우 불리하다.”며 “한국 시장에 보다 냉정한 시각과 침착한 태도를 요구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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