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픽 2022년 카카오 웹툰 어워즈 수장작 '결혼장사' 숏폼 드라마로 제작 확정

등록일 2025년02월27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스픽이 우리나라는 물론 현재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카오 웹툰 연재작 <결혼장사>를 영상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캐릭터 설정으로 보다 차별화된 판타지 로맨스 회귀물로 떠오를 <결혼장사>에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이철우와 정예나가 함께 한다.

 

<결혼장사>는 재벌가의 어린 신부가 된 ‘이연(정예나)’이 ‘도겸(이철우)’과의 불행한 결혼생활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기적처럼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다시 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회귀물이다. 대한민국에 ‘선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tvN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형구 역과 TV CHOSUN 드라마 'DNA 러버'에서 1인 2역으로 맹활약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철우가 이번 작품에서는 냉미남 ‘도겸’으로 변신한다. 그는 절로 눈이 가는 빼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한없이 차갑기만 ‘도겸’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안겨줄 준비를 마쳤다. 또한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티빙 <우씨왕후>에 출연하여 섬세한 캐릭터 분석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정예나는 인생 2회차를 살아가게 되는 ‘이연’ 역으로 분해 극에 이입을 높일 예정이다.

 

두 라이징 배우들의 만남에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숏폼 콘텐츠라는 짧고 강렬한 포맷 안에서 보여질 이들만의 신선한 케미는 <결혼장사>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려 ‘회귀물 로맨스’라는 장르의 새로움을 안겨줄 것이다.

 

이철우 배우는 “<결혼장사>가 가지고 있는 신선한 설정의 스토리에 반했다. ‘도겸’이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되어 도전해 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숏폼 콘텐츠’라는 새로운 포맷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함께 호흡하는 정예나 배우는 “대본을 읽으며 느꼈던 신선함을 작품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하는 배우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기 웹툰 연재작을 원작으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결혼장사>는 ‘펄스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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