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 국내 최초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보안 기준 충족

등록일 2025년02월27일 10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가상자산보관사업자 KODA(한국디지털에셋, 대표 조진석)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명시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사업자가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KODA는 타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 가상자산을 위탁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가상자산보관사업자가 됐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7조 제4항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만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위탁·보관할 수 있다. 이 기준에는 ▲가상자산 안전 보관을 위한 업무 지침 공시 및 시행 ▲금융위원회가 고시하는 기준에 따른 연 1회 이상 시스템 안전성 및 보안성 점검·평가 ▲위탁 받은 가상자산 전량을 인터넷과 분리 보관하는 조치 등이 포함된다.

 

이는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점검을 요구하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갖춘 기관만이 이용자 가상자산을 위탁받아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시행령 제11조 제2항 제2호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으로 정보보호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고, 결과 보고 및 보완 조치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도록 한다.

 

KODA는 지난 해 12월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 한시큐리티(주)를 통해 취약점 분석 및 평가를 완료하고 금융감독원에 결과 보고 및 보완 조치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다. 해당 법률 및 시행령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가상자산보관사업자가 된 것이다. 그 결과 KODA는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시큐리티(주)의 김말동 대표이사는 "가상자산 산업 분야에서 해킹 등 보안 이슈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KODA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가상자산 분야 보안 진단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DA의 조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의 안전한 보관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보안 기준을 충족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들은 KODA와 같은 신뢰성 높은 제3자 기관을 통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KODA는 더욱 강화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품질의 가상자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자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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