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대표: 곽영빈)에서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더빙판을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절찬 방영 중이다.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는 텐이카이 종합병원, 통괄진단부의 천재 의사 아메쿠 타카오가 진단 불가 환자들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보통 만화책을 원작으로 하는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애니박스에서 지난 1월 [자막판]을 런칭하여 방영했는데, 소설 원작으로 다소 낮았던 인지도임에도 의학을 바탕으로 한 추리로 성인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막판]에 이어, [더빙판]도 애니박스에서 지난 8일 목요일 밤 9시에 런칭하였는데, ‘아메쿠 타카오’의 이새아 성우, ‘타카나시 유우’의 채민혁 성우, ‘코노이케 마이’의 김보연 성우 등이 목소리를 맡았다. 캐릭터별 찰떡인 목소리 연기로 첫 화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3시에 방영된 재방송에서는 어린이/애니메이션 채널 내에서 유료가구 점유율 26%, 1위를 기록하며 추리 장르의 신흥 강자임을 또 한 번 증명하였다.
더빙판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본방송 되며, 금요일 오후 3시와 토요일 저녁 7시에 재방송된다, 더불어 애니박스에서는 16일 금요일 밤 9시에는 더빙판 <윈브레 -WINBRE- 시즌>도 런칭하며 어린이/애니메이션 채널 내에서 더빙 명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 자세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 및 SNS,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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