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한국어화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퍼블리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가 팔콤(대표: 콘도 토시히로)를 대표하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First Chapter)'를 풀 리메이크한 '하늘의 궤적 the 1st' 한국어 버전의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초회 구입 특전으로 오리지널 DLC 의상을 추가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의상들은 일본에서 점포 특전으로 배포되는 것이지만, CLE에서는 국내 '궤적 시리즈' 팬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초회 구입 특전으로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 발표와 함께 CLE는 모험의 무대가 되는 리벨 왕국 서부 아젤리아만에 면한 '항구 도시 루안' 및 루안 지방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 등의 새로운 정보도 공개했다.
패키지 버전 초회 구입 특전(스위치/플레이스테이션5)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버전의 초회 구입 특전으로, 일본에서는 점포 특전으로 한정 배포되는 아래의 3종 오리지널 DLC 의상 중 1종을 증정한다.
-오리지널 DLC 의상(에스텔 전용) '서머 바캉스'
-오리지널 DLC 의상(요슈아 전용) '서머 바캉스'
-오리지널 DLC 의상(에스텔 전용) 'NEO 브레이서'
DLC 의상은 임의로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도록 했으며, 추회 구입 특전 수량은 한정되어 있어 예약 시 각 점포에 특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항구 도시 루안
루안은 리벨 왕국 서부, 아젤리아만에 면한 항구 도시이다. 과거 해운업이 융성했으나, 도력 혁명 이후 비행선에 주도권을 빼앗겨 관광업에 주력하게 됐다.
감벽색 바다와 하얀색 건축물이 자아내는 눈부신 콘트라스트와 시 중앙에 자리한 도개교 '랭글랜드 대교'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꽃 재배로 유명한 마놀리아 마을, 대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에어레텡 등 시 주변에도 수많은 관광 명소가 존재한다.
주변 지역
- 마놀리아 마을
흐드러지게 피어난 하얀 목련꽃의 부드러운 향기가 여행자를 감싸는 루안 지방의 숙박촌. 꽃 재배로 특히 유명하나, 마을 외곽 풍차 구역이 아젤리아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절경을 보러 루안시에서 오는 관광객도 많다.
- 제니스 왕립학교
왕국 전 지역의 수재와 유력자의 자제들이 한데 모이는 전원 기숙사제 왕립학교. 리벨을 대표하는 지식인인 콜린스 교장과 그 휘하의 우수한 교사진이 사회과, 자연과, 인문과로 구분되는 세 학과의 학생들을 지도한다.
1년에 한 번 일반 공개로 개최되는 '학원제'에서는 학생들의 가족뿐만 아니라 각계에서 활약하는 졸업생 및 업계 관계자도 초대된다고 한다.
- 바렌느 등대
아젤리아만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건설된 등대. 날씨가 궂은 날이나 밤중에도 바다를 오가는 배들에 도력등의 불빛을 비춰 주기 위해 지역 주민인 등대지기가 24시간 체제로 시설을 관리한다.
캐릭터 소개
- 율리아 슈바르츠 중위 (CV:Eriko Matsui)
"고속 순양함 《아르세이유》――
그게 이 배의 이름이다"
최신예 고속 순양함 《아르세이유호》의 지휘를 맡는 리벨 왕국군 왕실 친위대의 중대장. 왕족의 호위가 주된 임무로, 전투에서는 세검을 이용한 재빠른 검술로 적을 농락한다.
우직하고 성실한 성격과 친위대 군복을 차려입은 늠름한 자태로, 시민을 포함해 군 내부에도 몰래 활동하는 팬이 다수 있다고 한다.
- 길버트 스타인 (CV:Kengo Kawanishi)
- 콜린스 교장 (CV:Toshitugu Takashina)
- 질 리드너 (CV:Kanon Takao)
- 한스 (CV:Shuta Morishima)
- 카르나 (CV:Yurina Amami)
- 장 (CV:Kent 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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