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G-FAIR KOREA'서 보육기업 우수제품 전시 지원

등록일 2015년11월06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가 11월 5일(목)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5 G-FAIR KOREA)'에 보육기업 우수 제품 전시 지원에 나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리니아허브, 프라센, 이리언스, (주)카비, 유아세이프, 디엔소프트 등 경기센터가 보육중인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 보육기업들에게 전시부스 설치 및 기획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 보육기업 중 홍채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이리언스의 경우 한 프랑스 보안 솔루션회사가 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외국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습교구를 판매하고 있는 디엔소프트의 경우 일본,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관심을 보이는 등 주목을 끌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실생활 트렌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생활용품, 생활가전, 전자, IT, 패션,뷰티 등 총 10개분야의 다양한 전시품목을 다루는 800개사 업체들이 1,000개 규모의 부스를 이루고 전시회,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세미나·특강 등을 통해 바이어와 다양한 접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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