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수익 80억불 합작, '헌츠맨: 윈터스 워' 출연 배우들로 화제

등록일 2016년03월23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수입/배급 : UPI 코리아 감독 :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출연 :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외 개봉 : 2016년 4월 13일]'가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크리스 헴스워스부터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할리우드 최고 흥행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가 모두 합쳐 흥행수익 80억불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주연배우 4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천둥의 신 '토르'로 익숙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 총 4편의 작품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40억불 이상의 흥행수입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시리즈 합산 약 2천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강한 남성적 면모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작품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절대악에 맞서는 강력한 힘과 실력을 지닌 최강 전사 헌츠맨 '에릭'으로 변신, 그의 필모그래피에 강렬한 획을 그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할리우드 걸크러쉬의 대명사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사악한 본성을 지닌 절대악 '이블 퀸'으로 완벽 변신해 다시 한번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 최근 '분노의 질주 8'에 새로운 악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녀는 '몬스터'(2003),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총 17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할리우드의 대체 불가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매 작품에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해온 그녀는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에서 강인한 군인의 모습 속 섹시함을 겸비했던 전쟁영웅 '리타'를 열연한 배우 에밀리 블런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로,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2006)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짧은 기간 내 흥행 수익 총 11억불이라는 가치를 기록했다. 그녀는 이번 '헌츠맨: 윈터스 워' 속 '아이스 퀸'을 통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시카 차스테인은 최근 개봉하는 영화마다 흥행열풍을 주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다. 특히, 그녀는 대표작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을 통해 각각 흥행 수입 6억불 달성 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 1천만여명, 488만여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신뢰도 높은 '천만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그간 파워풀한 리더십을 지닌 지적인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던 제시카 차스테인은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전사 '사라'를 통해 볼거리 가득한 액션을 선사해 그녀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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