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UNEiNTER(대표 한성택)의 모바일 MMORPG 'So Fantasy'가 연말 서비스를 개시하기 전에 게임 전문가와 유저들을 대상으로 두 달간 시연행사를 실시한다.
'So Fantasy'는 자사 개발 법인인 Regrbl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약40여 종의 직업과 잡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필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북유럽 신화를 캐쥬얼 판타지로 해석해 수려한 그래픽과 연출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MMORPG로 개발되었으며,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를 방대한 스토리에 녹여 깊이 있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쏘판타지는 9월 5일부터 쏘판타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JUNEiNTER 회사로 직접 초대하여 쏘판타지에 대한 시연과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직접 청취해 개발,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준인터 관계자는 “중국산 MMORPG가 중심인 시장에 쏘판타지는 한국산 MMORPG로 첫발을 딛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차별성 있는 게임성과 퀄리티로 시장에 진입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쏘판타지의 시연은 9월 미디어, 게임전문가 그룹과 10월 유저분들 특히, 길드 유저분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하고자 하며, 시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준인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일정을 잡을 수 있다”라고 하였다. 덧붙여 “시연에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게임 관련 자료를 제공 합니다”라고도 전했다.
CBT 및 서비스 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오픈 될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