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쿠보와 전설의 악기', 'BIAF 2016' 개막작 선정

등록일 2016년09월21일 15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2016)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명가 라이카의 창립10주년 기념작으로, 라이카의 2014년 작품 '박스트롤'에 이어 BIAF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라이카의 '코렐라인: 비밀의 문', '파라노만', '박스트롤'에 이은 네 번째 장편이자 창립 10주년 기념작이다. 마법의 힘을 가진 소년 '쿠보'의 성장기를 담은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라이카 CEO이자 대표인 트래비스 나이트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한편,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역들도 눈길을 끈다. '헌츠맨: 윈터스 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인터스텔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매튜 맥커너히, '007 스펙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랄프 파인즈, '캐롤', '그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루니 마라, '왕좌의 게임'의 아트 파킨슨 등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또한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동양의 현악 연주가 사운드 트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톤먼트'로 제80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영화 음악가 다리오 마라아넬리가 OST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BIAF 2016'은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한 공식인증사업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 부천 CGV,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막작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포함한 222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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