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홍콩법인(대표 김유라)가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브릴라이트' 플랫폼을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브릴라이트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빛소프트 홍콩법인은 지난 5월 9일 저녁 블록체인 사업 파트너인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와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잼투고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게임, IT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3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참석해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임지순 업사이드 CSO의 '블록체인과 게임산업' ▲최진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연구소 소장의 '브릴라이트 플랫폼 아키텍쳐 소개' ▲김옥석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연구소 개발실장의 '브릴라이트 합의 프로토콜 소개' ▲김유라 한빛소프트 홍콩법인 대표의 '브릴라이트가 만드는 미래'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게임사, 유저, 개발자 등 모든 참여자들과 파트너들이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 구축이라는 브릴라이트의 비전이 소개되었다.
참석한 투자자들은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하는 게임들에 접속만해도 유저들은 브릴라이트 코인(BRC)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 모든 파트너들이 혜택을 누리는 구조라는 점에 호응을 보였다.
한빛소프트 홍콩법인 김유라 대표는 "고객과 파트너들의 이익에 중심을 두고 일하면 결국 새 시장 진출, 시장 확대라는 더 큰 기회를 얻고 이는 결국 우리에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줄 것"이라며 "브릴라이트 플랫폼도 수많은 파트너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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