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는 '타이탄'이 블리즈컨2011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이어 선보이는 미공개 신작 MMORPG.
블리자드가 매년 개최하는 '블리즈컨'에는 그동안 '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등 새로운 콘텐츠가 소개되어 왔으며 유저들과 업체 관계자는 최근까지 블리자드에서 개발중인 미공개 신작 '타이탄'이 올 해 '블리즈컨2011'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최근 북미 애널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타이탄은 올 해 블리즈컨에서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혀, '타이탄'에 대한 정보는 내년 블리즈컨을 기약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리즈컨 2011'은 오는 10월 21일 북미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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