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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2019-2020 시즌도 편파중계 이어간다
2019년10월22일 10시20분
아프리카TV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2019-2020 시즌에도 편파중계를 이어간다.
아프리카TV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함께 22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편파중계를 펼칠 제2대 '킥스온에어 BJ'를 위촉했다. 아프리카TV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지난 2018-2019 시즌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편파중계인 '킥스온에어'를 이어오고 있다.
편파중계를 이어갈 제2대 '킥스온에어 BJ'로는 BJ '콘대'가 선정됐다. BJ 콘대는 야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중계뿐 아니라 선수,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하는 등 아프리카TV의 종합 스포츠 BJ로 활약해온 바 있다.
첫 방송은 22일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로 첫 문을 연다. 아프리카TV는 BJ 콘대와 함께 '편파 중계'뿐 아니라, '경기 프리뷰 콘텐츠'와 '선수단 합동 방송', '선수단 캐리커쳐 팬아트 공모전' 등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즌에서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함께 편파 중계 등 다양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여자 프로배구가 더욱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미디어를 통한 편파 중계 방송은 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과 특정 구단 팬들을 위한 맞춤형 중계가 가능해 각 스포츠구단과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편파중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킥스온에어 공식방송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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