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레이어 호러 액션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1일 한국,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오픈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사전예약 보상에는 살인마와 생존자를 위한 특별 의상, 아이템 구매 및 캐릭터 레벨업 시 사용할 수 있는 블러드 포인트, 일부 캐릭터 잠금 해제를 위한 아이리센트 샤드, 희귀 캐릭터 스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니스터 스톤이 포함된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한 명의 무자비한 살인마가 악몽을 통해 네 명의 생존자를 사냥하는 4 vs 1 멀티플레이어 호러 액션게임이다. 36개의 이상의 고전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통해 플레이어는 생존자가 되어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거나, 살인마가 되어 사냥감을 쫓고 피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질식의 구덩이, 부패한 도축장, 폐차장, 야마오카 사유지 등 실감 나는 맵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미 PC 버전으로 전 세계 50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즐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모바일 버전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만큼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이 기대된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오는 27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이제 PC, 콘솔, 모바일을 통해 최대 2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안개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특별한 지역 리더보드가 배치되어 각각의 플레이어는 지역 내 또는 다른 지역 플레이어와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친구와의 소통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소셜 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와 소통하거나 팀을 구성해서 함께 플레이하는 등의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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