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DeNA)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탁트오퍼스’ CBT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고퀄리티의 캐릭터 일러스트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고 캐릭터와 대화하며 호감도를 쌓을 수 있는 호감도 콘텐츠는 캐릭터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투 콘텐츠에서 스킬 사용 시 각 캐릭터만의 클래식 음악과 고유의 애니메이션 연출로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도 이어졌다.
디엔에이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CBT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탁트오퍼스’ 오리지널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다.
‘탁트오퍼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의 20년 후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은 음악이 금지된 세계관 속에서 악보의 힘이 깃든 소녀들을 지휘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어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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