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3'이 그랜드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3'은 올해로 시리즈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MLB 공식 라이선스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야구 종주국인 미국의 모든 구단과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 수준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MLB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등장하며 게임의 재미가 대폭 강화됐다. 우선 기존 하이라이트 모델인 '마이크 트라웃' 외에 '켄 크리피 주니어'가 합류했다. 새롭게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마이크 트라웃'과 9회말 투아웃에서 포기하지 않고 홈런을 날리는 '켄 그리피 주니어'의 만남을 담았다. 이제 'MLB 9이닝스 23' 속에서 과거와 현재의 영웅인 두 선수가 함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유저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야구게임 팬들을 위한 3차 히스토릭 선수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MLB의 역사적 영웅 '행크 애런', 내셔널리그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 '트레버 호프먼'과 명예의 전당 최초의 5인에 속하는 '월터 존슨' 등 MLB의 역사적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MLB 9이닝스 23'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와 시즌 개막 기념 스페셜 선물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오는 1일부터 열리며,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전용 상점에서 5명의 3차 히스토릭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상점의 아이템 구성은 월별로 변경되며 유저는 3차 히스토릭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중복으로 영입하거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시즌 개막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구단선택 다이아몬드팩', '고급스킬변경권', '한계돌파권'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데이터, 실제 리그 일정 등 2023시즌을 맞이해 변화된 MLB의 모습을 게임 내 완벽 반영했다. 특히 최근 성황리에 끝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이 더욱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재키 로빈슨',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비롯한 레전드 6인의 선수 카드가 추가되고 승부예측에 더블헤더 경기가 추가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새 시즌을 맞이하는 메이저리그의 모든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글로벌 야구팬들이 'MLB 9이닝스 23'에서 역사적 영웅들과 함께 진정한 야구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MLB 9이닝스 23'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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