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만 해도 최대 6초월 전설 캐릭터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6초월 점핑 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전설 캐릭터를 선택하면 해당 전설 캐릭터가 즉시 지급되고, 이후 단계별 미션을 통해 전설 캐릭터를 최대 6번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또 접속만 해도 최대 100회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7일 간 탑의 소환권 70개, 탑의 특별 소환권 30개를 획득해 총 100회의 소환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1주년 기념 이벤트 던전 및 반복 미션을 진행하면 전설 등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최대 +25강, 6초월 영웅 장비 세트도 대여할 수 있어 신규·복귀 이용자들은 물론,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2종('엔류', '푸른 바리 밤')도 추가했다. 먼저 '엔류'는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파도잡이로, 빠른 스킬 쿨타임 감소를 활용하여 적에게 잦은 마법 피해와 함께 침묵 상태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추가되는 위대한 가문 세력의 파도잡이 '푸른 바리 밤'은 4번째 주인공 캐릭터로, 아군 전체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적 전체 물리 피해 및 공격 속도 감소 등 각종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서포터형 캐릭터이다. '푸른 바리 밤'은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레볼루션 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경쟁 콘텐츠 '데이터 세계: 점령전'이 오픈 된다. '데이터 세계: 점령전'은 개인 및 가문이 경쟁을 통해 각 지역을 점령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최대 5개의 지역을 점령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전설 캐릭터 및 시동무기를 선택하여 픽업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운명의 소환, 신규 전설 캐릭터 '엔류'와 '자하드의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벤트 스토리 '붉게 물든 하늘' 등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신의 탑M의 1주년 신규 업데이트 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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