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서 육성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4월 27일) '뮤 아크엔젤2' 정기점검 시 신규 육성 콘텐츠 '결계'와 '결계 주조'를 추가한다. '결계'는 게임 내 캐릭터 300레벨을 달성하면 입장할 수 있다. 결계가 열리면 신규 스킬이 추가되며, 결계 경험치로 결계 레벨 상승, 고급 결계 스킬 및 결계 옵션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기도의 서' 아이템을 소모해 다이아, 결계 경험치, 캐릭터 옵션 등을 얻을 수 있고, 보상 획득 진행도가 누적되어 일정 횟수 달성 시 보상 배율 확대로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단, 해당 진행도와 보상 배율은 매일 24시에 초기화된다.
이용자가 캐릭터 300레벨 달성 시 '결계 주조'도 열린다. '결계 주조'는 기본 옵션과 스킬 획득을 위한 전용 '보옥'을 장착하는 콘텐츠다. 보옥은 '영광 창고' 혹은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결계 레벨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보옥 승급을 통해 옵션 및 스킬 강화도 가능하다. 웹젠은 '보옥' 스킬과 '결계' 스킬이 서로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해 이용자의 재미를 더한다.
웹젠은 이번 결계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약 5일간 '뮤 아크엔젤2'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1일 1회 한정으로 '다이아', '기도의 서' 등의 아이템 3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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