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5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BOOK 8 신규 지역 2곳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혼돈의 시기에 유배자들이 모여 형성한 '유배자들의 마을'과 오크 부족의 사냥터로 쓰이는 '유로키나 산길'이 새롭게 공개됐다. 두 지역 모두 '절망의 평원'에 위치했고, 신규 메인 퀘스트, 수집록, 업적, 필드 보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차 직업의 마스터 전투 스킬을 추가하고, 직업 ‘별빛조각사’와 ‘조각사’의 일부 스킬 밸런스를 조정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여기에 신규 수집록과 더불어, ‘유배자’, ‘유로키나 산맥 탐험가’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업적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0일까지 ‘가정의 달’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가정의 달 미션&수집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도시락’과 ‘애절한 손편지’를 획득해, ‘도깨비 탈’, ‘최상급 영웅 전리품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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