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루터스: 서바이버스 배틀’(이하 ‘루터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루터스’는 5월 24일 출시 전까지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출시 후 7일간 접속 시 100만 원 상당의 보급품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시그마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대다수가 좀비가 되어버린 세상을 살아가는 전략게임으로, 남겨진 생존자들은 몰려드는 좀비들의 공격을 막고, 한편으론 약탈단(루터스)을 구성하여 자원을 뺏고 뺏기는 전투를 반복하게 된다. 유저는 전략적으로 방어진영을 구축하고 약탈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위협에서 쉘터를 지켜가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하게 된다.
‘루터스’의 기본은 기지 역할을 하는 ‘쉘터’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시작하게 된다. 유저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좀비무리와 약탈단들의 기습을 막기 위해 쉘터를 꾸준히 보강해야 한다. 쉘터 곳곳마다 다양한 방어장치들을 배치하고, 때로는 더 나은 쉘터로 이주하여 더 강력한 진영을 갖출 수 있다. 이는 곧 유저 ‘습격’ 또는 좀비 ‘방어전’에서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하는 지름길이 된다. 이 외에도 유저는 수집한 영웅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인연’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이 있는 ‘루터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루터스’의 BGM은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의 OST로 유명한 정재일 작곡가가 최초로 게임음악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정익 대표는 “’루터스’는 유저들에게 횡스크롤 쉘터 공략 및 방어라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공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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